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8일,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대작 RPG ‘이데아(개발사 넷마블앤파크)’의 특별 웹툰 ‘웰컴 투 이데아’를 공개했다.
이번 웹툰은 주인공 강건마가 ‘이데아’ 세계로 가서 악당을 물리치고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의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마계대전’, ‘대털’, ‘돌아온 럭키짱’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액션 만화계의 거장 김성모 작가가 집필한 만큼 특유의 화풍과 화법으로 ‘이데아’만의 화려한 액션과 게임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총 10화로 구성된 ‘웰컴 투 이데아’는 이번 1화를 시작으로 공식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이데아’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을 위해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웹툰 연재를 시작하게 됐다”며, “이와 더불어 온라인에서 경험했던 긴장감 넘치는 협동전투의 재미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도 오늘부터 시작되오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사전 예약에 참여한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중 선발된 10만 명을 대상으로 ‘이데아’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최강 길드에 도전하는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이용자간 협동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보스전을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파티 플레이 등 ‘이데아’만의 풍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테스트 때 사용한 닉네임을 정식 출시 후에도 선점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및 최대 21대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단행본 4권 분량의 방대한 세계관 등 온라인 게임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RPG로 지난 5월 기자간담회에서 첫 공개한 이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월드스타 이병헌을 홍보 모델로 선정해 ‘이데아’의 대중적 인지도 확산은 물론 게임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C:http://idea.netmarble.net 모바일:http://idea.netmarble.net/m)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id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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