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인수는 중남미와 유럽 내 의약품목과 지적재산권, 자산, 특허 등을 모두 포함한 것이다.
림사는 지난해 2억2700만달러(26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매년 10.6%씩 성장하고 있다.
테바는 이번 인수로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크고 전 세계 5대 신흥시장인 멕시코에서 최대 제약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바는 내년 1분기까지 인수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테바는 지난 2013년 한독과 합작해 국내에 한독테바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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