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주요대상은 1만5000여 공공기관이 사용하는 1만1249개 개인정보처리시스템으로 온라인을 통한 기관 자율점검,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자치단체 확인점검, 행자부 현장점검으로 진행된다.
행자부는 이번 자율점검에 참여하지 않거나 불성실하게 참여한 공공기관에 대해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엄정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 직원의 개인정보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접근권한 통제 및 접근기록 관리를 집중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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