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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10월 12일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더 폰’(감독 김봉주·제작 미스터로맨스) 언론시사회에서는 김봉주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손현주는 “스릴러 장르로는 세 번째 작품”이라며 “전작에 이어 ‘더 폰’의 상황이나 전개 역시 흥미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더 폰’은) 1년 전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와 빠른 전개,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어쩌다 보니 스릴러 작품을 연달아 세 작품이나 했다. 앞으로는 코미디를 해야겠다”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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