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네공원지킴이 우수단체에 감사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2 20: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는 관내 공원관리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동네공원지킴이 단체 중 우수단체에 대하여 고마움의 마음을 담아 1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동네공원지킴이 단체는 전체 98개 단체중 6개 단체로 삼천도시대학 협의회, 축산물 품질평가원 전북지원, 효자2동 주민자치위원회, 인후2동 바르게살기협의회,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오송제지킴이 등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동네공원지킴이 우수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 [사진제공=전주시]


동네공원지킴이는 2013년 덕진공원 살피미 5개 단체(50여명)로 출발해 현재 98개 단체(2,743명)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100개 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줍기, 꽃이나 식목식재, 잡초제거 및 화단 가꾸기, 낙서 지우기, 파손된 시설물 및 위험요소 신고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공원살피미 활성화를 위해 활동이 우수한 단체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인센티브는 물론 관리단체의 표지판을 공원에 설치해 자긍심을 높여주고, 공원살피미 웹사이트를 개설, 시민과 단체, 기업들이 편리하게 참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