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돌아온 황금복 88회' 이엘리야, 차미연과 손잡고 새로운 일 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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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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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88회[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8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돌아온 황금복' 88회가 예고됐다.

13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88회에서는 새로운 일을 꾸미려는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여사(김영옥)의 "나가라. 내 말 안 들려?"라는 말과 함께 차미연(이혜숙)은 슬픔에 빠진 강문혁(정은우)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백리향(심혜진)은 예령에게 "그 집에서 어떻게 해서든 붙어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예령은 미연을 찾아가 "어머님, 방법이 있어요"라며 새로운 일을 꾸미려 한다.

또 황금복(신다은)은 황은실(전미선)에게 "얘기해줘. 우리 아빠"라고 하고, 금복은 강태중(전노민)을 찾아간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88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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