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DenverⅡ 라는 전문적 발달검사를 통해 아동의 인지• 신체적 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양육자에게 자녀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상담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발달검사 항목은 사회성, 미세운동 및 적응발달, 언어발달, 운동발달 등이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처방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부모-자녀간의 관계증진 향상을 기대 한다”면서 “앞으로도 가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건강한 육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