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과거 "김수현과 키스, 난 좋지만 남편 싫어해" 달래주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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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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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임신 6개월 전지현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전지현이 과거 김수현과의 키스신에 대한 남편 반응을 털어놨다.

지난 2012년 KBS '연예가중계'에서 전지현은 김수현과의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좋았다. 그런데 남편은 싫어했다. 나 같아도 싫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어떻게 달래주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전지현은 "잘 달래준다"며 자세한 언급은 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3일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에서 임신 6개월차인 전지현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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