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0/14/20151014083320985900.jpg)
[사진제공=롯데시네마]
‘1st MOVIENIGHT’는 롯데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최초의 무비 파티로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영화관람을 시작으로 배우 무대인사, 클럽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월드타워의 곳곳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이날 오후 8시 월드타워 10층에 위치한 ‘수퍼플렉스G’에서 관람하는 영화는 개봉 예정작인 ‘특종: 량첸살인기’이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인줄 알았던 보도가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달은 기자가 이를 수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사건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전작 ‘연애의 온도’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노덕 감독의 차기작으로 상영 후에는 노덕 감독과 출연배우 조정석, 이하나, 배성우의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차원천 대표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플렉스로서 차별화된 시설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멀티플렉스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월드타워 오픈1주년은 고객의 관심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15일 오픈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는 21개 스크린, 4600여석의 좌석의 아시아 최대규모의 멀티플렉스로 특히 ‘수퍼플렉스G(21관)’의 스크린은 가로 34m, 세로 13.8m의 세계최대사이즈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