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8일까지 40개 점포서 '와인장터' 진행…최대 7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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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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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영등포점·합정점 등 40개 점포에서 28일까지 다양한 와인을 40~70% 할인판매하는 와인장터를 진행한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가 오는 28일까지 영등포점·합정점·월드컵점·잠실점 등 40개 점포에 한해 약 300여 종의 와인을 40~70% 할인 판매하는 ‘와인장터’를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등 프리미엄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약 300여 종의 와인을 4900원부터 60만원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 전국 140개 점포에서는 파이니스트 와인 행사 품목 37종에 한해 2병 구매 때 50% 할인 판매하고 칠레 인기와인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40% 할인, 호주 하디 Bin 53 시리즈를 포함해 25종 행사 품목에 한해 3병을 2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빌라엠&빌라엠 로쏘는 1만9900원에, 1865 까베네쇼비뇽은 와인잔과 함께 패키지로 3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약 180여 종의 인기 와인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별도로 홈플러스 와인클럽 회원에게는 11월 18일까지 ‘고급 와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와인클럽 회원에게 발송된 할인 쿠폰(홈플러스 모바일앱으로 확인 가능)을 통해 한해 고급 와인 9종에 대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아이콘인 알마비바를 12만9000원(300병 한정), 티냐넬로는 9만9000원 등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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