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라디오스타 김희정 [사진=김희정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희정이 교포같다는 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희정은 '굉장히 이국적인 성향이 강하다. 교포 느낌이 난다'는 질문에 "요즘 들어 부쩍 많이 듣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희정은 "초중고 모두 한국에서 나왔다. 메이크업이나 옷 스타일도 그렇지만 성향이 외국에 있는 친구들도 한국 사람 안 같다고 말한다. 그래서 '정말 외국 가서 살아볼까'라는 생각도 많이 해봤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희정을 비롯해 빅토리아 이민호 황재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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