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카페] ‘크레마레인’ 론칭, 프리미엄 스트랩 맞춤 제작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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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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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재료 유럽에서 수입…71가지 공정 거쳐 수작업으로 제작

  • 스트랩에 이름, 생일 등 원하는 문구 새길 수 있어

크레마레인 스트랩 [사진-크레마레인 제공 ]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시계 스트랩 제작회사 크레마레인(대표 김민수, 박동규)이 명품 시계에 걸맞은 프리미엄 시계 스트랩을 맞춤 제작하는 브랜드 ‘크레마레인’(www.cremalane.com)을 론칭했다.

크레마레인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고급 시계 스트랩을 100% 수작업으로 제작해 준다.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형태와 사이즈는 물론 가죽, 실, 버클, 안감 등 모든 재료의 종류와 색상 등 세부항목을 하나하나 선택, 주문할 수 있다.

특히 크레마레인은 홈페이지에 비주얼라이징 기능을 적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은 자신이 선택한 항목들이 하나하나 적용될 때마다 가상 이미지로 미리 볼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르는 것 이상의 편리함과 다양함을 느낄 수 있다.

재료도 최고 수준으로 높였다. 이탈리아산 1등급 악어가죽, 프랑스산 소가죽, 30년 역사의 스위스 버클 전문 회사에서 제작된 버클 등 모든 재료를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에서 수입된 최상급 자재만으로 사용한다. 제작은 가죽 선정부터 보강, 접착, 스티칭, 마감까지 총 71번의 공정을 거쳐 이뤄진다.

여기에 고객의 이름, 기념일, 애칭 등 고객이 원하는 메시지를 스트랩에 각인시키는 서비스도 제공해 세상에 유일한 나만의 시계 스트립을 소유할 수 있게 된다.

크레마레인 김민수 대표는 “시계 스트랩은 손목 위에서 시계보다 더 큰 면적을 차지한다. 패션의 완성으로 불리는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어떤 스트랩을 선택하는가도 중요하다”며 “나만의 고급스런 시계 스트랩을 통해 시계는 물론 고객의 품격까지 한층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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