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69평 저택+3억대 스포츠카 자랑 "예전부터 꿈, 풀지 못한 갈증이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15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도끼 도끼 도끼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도끼가 초호화 저택과 스포츠카를 자랑했다. 

지난달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도끼는 69평 초호화 저택과 3억원대 마이바흐 스포츠카를 공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인터뷰에서 도끼는 "13살 때 집이 부산에서 큰 레스토랑을 했는데 잘 안 됐다. 파산해서 형과 둘이 서울로 왔다. 2년 정도 회사의 빌딩 컨테이너 박스에서 살다가 가족이 서울로 다 왔다. 청소 아주머니들이 쓰는 작은 방에서 생활하다 혼자 산 건 2011년부터였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사치에 대한 지적에 대해 도끼는 "꿈이었다. 집에 관한 풀지 못한 갈증이 있었다. 어릴 때 미국의 힙합 뮤지션들의 저택을 보여주는 TV프로그램이 유명했는데 꽉 찬 신발 박스와 옷을 보면서 부러웠다. 그래서 무조건 랩을 해서 저렇게 살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