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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라이온즈 홈페이지]
지난 14일 TV조선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주전급 선수 3명이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수억원대의 도박을 해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라이온즈 전급 선수 3명 중에 일부는 돈을 따고, 일부는 수억 원의 빚을 지고 입국해 돈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삼성 라이온즈는 최악의 경우 주전 선수 3명을 빼고 한국시리즈를 치러야 한다. 한국시리즈는 오는 26일 시작한다.
삼성라이온즈 해외 원정도박 주전 선수 3명 누구..26일 한국시리즈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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