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최근 ‘마녀사냥’ MC들은 녹화중 결혼정보회사의 신랑신부 등급표를 두고 대화를 나눴다. 1등급부터 15등급까지 매겨진 등급표를 보며 “이런 표가 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던 중 MC들은 등급표 안에 자신들이 속해있는 직종이 아예 포함돼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챈 후 불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성시경은 “이 항목 어디에도 가수라는 직업이 없다”며 어이없어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일루셔니스 이은결과 셰프 오세득도 “우리 직업에도 엄연히 ‘사’자가 들어가는데 마술사나 요리사는 등급표 직종 항목에 없다”며 아쉬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