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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민아, 반전 고백 "수제 초콜릿 최우식에게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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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6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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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정글의 법칙’ 민아가 정글 사상 최초로 초콜릿 만들기에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달콤한 눈웃음으로 오빠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걸스데이 민아가 이번엔 정글 최초로 초콜릿을 만들어내며 오빠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달콤한 초콜릿의 주재료인 카카오를 발견한 병만족. 이에 사전인터뷰에서부터 초콜릿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던 걸스데이 민아가 당당하게 나섰다. 민아는 카카오에 대해 미리 공부해온 것은 물론, 손수 한국에서부터 맷돌까지 공수해올 정도로 초콜릿 만들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민아가 초콜릿을 만들겠다는 소문을 들은 병만족 오빠들은 “누구 주려고?”라며 관심을 가졌고 특히, '민아는 내 심장'이라고 말한 김동현은 잔뜩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민아 최우식을 선택했고 반전 고백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민아가 정글 최초로 선보일 ‘정글표 초콜릿 만들기’는 오늘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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