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는 지난 16일 오후 5~7시까지 국제교육관 앞마당에서 '외국인 유학생 화합의 밤' 행사로 삼겹살파티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소속감 고취 및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어학연수생과 전공과정 유학생 등 173명이 참여했다.
국제화에 강한 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는 부산과학기술대는 다년간의 국제교류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부산·경남지역 전문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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