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6s∙6s플러스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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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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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KT는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온라인 공식채널인 올레샵과 전국 올레 대리점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23일 공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19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올레 매장과 온라인 공식 채널인 올레샵(ollehshop..com)에서 원하는 색상과 모델을 지정해 예약할 수 있으며, 택배 배송뿐만 아니라 가까운 매장에서 방문 수령도 가능해 고객이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예약은 기존 iPhone 6의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3가지 색상 외에도 로즈 골드 색상이 새롭게 추가된 총 4가지 색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 KT 모바일 고객이 모델명, 용량, 색상 정보를 입력해 ‘##5656’로 문자를 보내면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1만명 한정)

또 문자 예약 접수 1만명을 포함한 사전 예약 고객 5만명 중 이번 달 31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2만원 교환권을 문자로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쿠폰은 올레 액세서리샵(ollehshop.com)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올레샵의 ‘iPhone 6s 출시 기념 액세서리 기획전’에서 애플 정품 액세서리, BIYAO 액세서리패키지(MFI 인증 케이블+외장배터리), 슈어 SE215 이어폰 등의 제품도 함께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KT는 iPhone 6s와 6s Plus 구매 고객에게 최적화된 요금제와 다양한 포인트 단말 할인, 실시간 스팸 확인이 가능한 ‘후후 스팸 알림’ 등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를 준비했다.

데이터 사용이 많은 iPhone 고객은 지난 5월 출시한 데이터 선택 599 요금제 이상을 선택할 경우,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올레 tv 모바일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데이터 선택 699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은 매월 무료로 영화 관람할 수 있는 VIP 멤버십으로 업그레이드되며 프리미엄 단말 보험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기존 KT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올레 멤버십 포인트로 iPhone을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단말 할부원금의 최대 10%(최대 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나 타 멤버십, 증권사 등 제휴 포인트를 한데 모아 쓸 수 있는 포인트파크 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는 지난 8월, 세계 최초로 iPhone 사용자를 위한 ‘후후 스팸 알림’ 서비스를 선보여 서비스에 가입만 하면(무료)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전화 수신화면에서 실시간 스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후후 스팸 알림’ 서비스는 가까운 대리점과 고객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올레 문자고객센터(114)로 ‘후후’라는 메시지만 전송하면 안내 문자에 따라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KT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전무는 “KT는 국내에 최초로 iPhone 시리즈를 도입한 선도자로 ‘iPhone 6s’와 ‘iPhone 6s Plus’ 출시를 오랫동안 기다리신 많은 고객에 다양한 혜택과 KT만의 차별화된 베테랑 서비스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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