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농협은행장(맨 뒷줄 왼쪽 여섯째)이 임직원 자녀들과 대화를 나눈 뒤 손하트를 그리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에 마련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임직원 자녀 36명을 초청해 부모의 직장생활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 행장은 임직원 자녀들과 금융교육 체험 후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김 행장은 임직원 자녀들에게 본인의 어린 시절 꿈과 금융인이 되기 위한 노하우 등을 들려줬다.
김 행장은 “직접 통장을 만들고 퀴즈로 금융에 대한 공부도 하는 등 실질적인 체험활동으로 많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교육기부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