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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시 제공]
엘링크링거(주) 본사는 독일 데팅겐주에 소재하고 있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21개국 43개사 6200명이 근무하고 있다.
엘링크링거코리아는 자동차용 엔진 개스킷, 실린더 헤드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구미외투지역에 위치한 엘링크링거코리아(주)는 지난해 7월 23일 준공식을 하고 활발한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기업의 사회봉사 활동으로 오전 8시 30분부터 근로자문화센터 주변 한천 청소를 하고, 노사화합을 목적으로 낮 12시 30분부터 체육대회를 겸한 화합행사를 진행했다.
투자개요를 살펴보면 2012년 12월 11일 MOU 체결하고, 투자금액은 1000만 달러(FDI), 투자비율은 독일 엘링크링거 100%로 투자면적은 2만6769㎡이다.
엘링크링거(Elring Klinger)는 1879년 설립해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에 위치해 있고, 자동차부품, 이차전지부품(개스킷, 실린더헤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매출액은 10억 유로(1조5000억원)이며, 고용인원은 6200여명이며, 자회사는 20개국에 4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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