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리지날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엠케이트렌드)는 섬세한 소재 사용으로 착용감과 보온성을 한층 높인 아우터 ‘하트풀 다운점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트풀 다운점퍼’시리즈는 #1부터 #3까지 총 3가지로 출시되어 자신만의 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하트풀 다운점퍼 #1’은 오리솜털 80%, 오리깃털 20%의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으며 부드러운 감촉의 NPC 소재를 사용해 따뜻함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폴리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해 장시간 착용할 시 생길 수 있는 니트 등 겨울철 이너와의 마찰로 인한 손상을 줄였다.
버커루만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빈티지한 감성의 디자인도 겨울철 아우터 구입에 까다로울 수 있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특히, ‘하트풀 다운점퍼 #’1은 입체 패턴으로 제작해 자연스러운 바디라인을 강조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며 점퍼 안쪽에는 허리 스트링이 있어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하트풀 다운점퍼 #2’는 풍성한 라쿤 퍼와 포켓 디테일이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기에 좋으며 베이직한 핏으로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하트풀 다운점퍼 #3’은 기본형의 디자인에 엉덩이를 덮는 길이감과 심플한 디테일이 시크한 느낌을 줘 올 겨울 데일리룩 연출을 도울 것이다.
또한 ‘하트풀 다운점퍼’ 시리즈 출시와 관련해 버커루 뮤즈 설현의 포스터 3종 세트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버커루 하트풀 다운점퍼 시리즈는 전국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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