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3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에게 신신당부하는 백예령(이엘리야)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여사(김영옥)는 금복과 황은실(전미선)을 집에 데려오고 싶어 하지만 금복은 강문혁(정은우) 생각에 왕여사의 제안을 거절한다. 왕여사와 금복의 대화를 엿듣게 된 예령은 금복에게 집에 들어오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한다.
또 문혁은 서인우(김진우)에게 금복이 강태중(전노민)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달라며 부탁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3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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