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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평군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옥천면 고읍내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지원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6월 옛 면민회관을 리모델링 공사 착공, 이날 개관식을 열었다.
고읍내 도서관은 360㎡ 규모로, 성인열람실, 영유아열람실, 다목적실, 서고, 공부방 등을 갖췄다. 또 도서 2400여권이 비치됐다.
김선교 군수는 개관식에서 "고읍내 도서관이 젊은 세대의 학습장소인 동시에 놀이공간으로 지역 공동체의 창조적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허브의 역학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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