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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성시의회 제공 ]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20일 제14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9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자원봉사활동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0건의 조례안 심의와 각 부서별 ‘2016년도 예산관련 업무계획 보고’등을 청취한다.
박종선 의장은 “예산관련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 사업 및 예산이 시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곳에 적절히 편성돼 집행될 수 있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오는29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관련 업무계획 보고 및 조례안 등을 최종 확정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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