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김승환 전북도교육감과 조봉업 전주시 부시장, 김영구 장학재단이사장, 오병진 전북은행 부행장, 김승택 사회공헌부장을 비롯 장학생 및 학부모 170여명이 참석했다.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중·고등학생 각각 100명씩 총 200명에게 1인당 30만원과 50만원씩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