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러시아·카자흐 시장 영업 강화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김기문 로만손 회장은 지난 10∼17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거래처들을 방문해 판매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홍보영업을 지원했다고 로만손이 20일 밝혔다.

로만손에 따르면 김기문 회장은 지난 3월부터 해외 거래처 매출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거래처가 있는 국가를 한달에 1∼2곳 정도 돌아가며 방문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러시아는 기존 로만손의 주력 해외 거래처인 러스 타임이 있는 곳으로, 김 회장은 러시아의 다른 거래선들을 정리하고 러스 타임을 로만손의 대리점으로 지정해 러시아내 사업을 총괄하도록 했다.

로만손은 지난 15일에는 미얀마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하고 아시아 지역 매출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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