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 국도 여행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오지형 박세준은 결혼을 해보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홍진희는 화들짝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홍진희는 결혼을 못 한 이유를 물었고 박세준은 “연애보다 결혼하면 힘든 일이 더 많을 텐데 진짜 사랑해야 그 어떤 일도 참고 견디지 않겠나”라며 사랑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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