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하정우가 영화 '베를린'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정우는 "'베를린'에서 붕대를 감는 장면을 찍으면서 가슴골 때문에 웃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하정우는 "내가 가슴 운동을 많이 한 상태라서 전지현이 붕대를 꽉 조이니까 황진이처럼 가슴골이 나오더라. 찍을 때 한참 웃었다"고 설명했다.
하정우는 영화 '신과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한편, 하정우 신과함께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빨리 보고 싶다" "신과 함께 하정우, 믿고 보는… 기대할게요" "신과 함께 하정우 나오면 믿고 봐야겠군" "신과 함께 하정우, 원빈도 괜찮지만 하정우 정말 잘 어울릴 듯" "신과 함께 하정우, 와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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