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 '90년대 록 전설' 총 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2 10: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히든싱어4’ 故 신해철 편에 ‘90년대 록의 전설’ 신대철, 김종서, 남궁연, 넥스트 등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JTBC ‘히든싱어4’ 故신해철 편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시나위의 기타리스트 신대철, 가수 김종서, 남궁연, 넥스트의 멤버 이현섭, 지현수(키보드), 김세황(기타), 에릭남, 유선, 송은이 등이 출연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MC 전현무는 “히든싱어에서 가장 준비기간이 오래 걸린 최고의 역작”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또한, 고 신해철을 위한 록밴드 시나위 기타리스트 신대철, 가수 김종서, 넥스트 등의 전설들의 특별한 무대도 꾸며질 것으로 알려졌다.

1988년 ‘무한궤도’의 리드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 대상을 차지하며 가요계에 등장한 故 신해철은 1992년에는 록밴드 ‘넥스트’로 활동했다. 히트곡으로는 '그대에게'.'안녕', '재즈카페' '나에게 쓰는 편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민물 장어의 꿈',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날아라 병아리' 등이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