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백예령은 차미연(이혜숙 분)이 살인미수로 처벌받을 위기에 놓이자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모든 지분을 넘기고 황은실과 황금복이 강태중(전노민 분) 집에 들어가게 되자 최후의 발악으로 TS그룹 사옥 내에 “강태중과 황은실은 내연 관계”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
황금복이 급히 와 이 대자보를 제거하려 했지만 백예령이 사람을 시켜 이를 막았다. 하지만 곧 황은실과 김경수(선우재덕 분), 서인우(김진우 분)가 와서 백예령의 사람들을 내쫓고 대자보를 제거했다.
황금복은 백예령에게 “너 우리가 그 집에 들어가면 숨도 못 쉬게 할 줄 알아”라고 말했다. 서인우는 백예령에게 “3일 후에 광고 촬영장 사고와 이번 대자보 건으로 검찰에 출두해! 보강 조사 들어간다”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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