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국립발레단의 감독이며 한국 최고의 발레리나인 강수진은 과거 MBC '전설의 비밀'에서 자신의 못생긴 발을 공개한 적 있다.
당시 굳은살투성이 강수진의 발은 노력의 훈장으로 여겨져 학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강수진은 인터뷰를 통해 "(못생긴 발이) 엄청나게 화제가 됐지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다니 괜찮았다"고 심경을 전해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못생긴 발 재조명..일식 대가 정호영 셰프 첫 출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