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매경미디어 그룹의 장대환 회장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를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장대환 회장은 매경그룹이 매년 비즈니스 리더, 글로벌 기업 CEO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개최하는 ‘세계 지식포럼’의 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올해 세계지식포럼의 주제이기도 한 장대환 회장의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서’라는 강연을 통해 세계적 리더들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부산미래경제포럼은 이른 시간 개최에도 불구하고 매회 100명이 넘게 참석함으로써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중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럼이 계속해서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오는 11월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가 부산미래경제포럼에 강연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