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겉절이 만들기 방법은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이, 삼시세끼에서 차줌마 차승원이 각각 선보였다.
우선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배추겉절이 만들기 레시피는 비법은 바로 '끓는 물에 배추 데치기'다.
최근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제자들의 요청에 따라 백종원은 “겉절이가 의외로 쉽다”며 배추겉절이 만들기를 선보였다.
이어 배추겉절이 양념장은 굵은 고춧가루 한 컵, 설탕 2/3컵, 새우젓·액젓 등을 넣어주고 간마늘, 생강, 물 약간을 넣어 만든다. 이후 물에 씻어준 배추에 쪽파, 양파, 당근 등의 채소와 양념장을 함께 넣고 버무려주면 매콤 새콤한 겉절이가 완성된다.
또한, 백종원은 초간단 비법으로 배추를 끓는 물에 데치면 된다고 전했다.
‘삼시세끼’ 차줌마 차승원표 간단 레시피가 시선을 모았다.
tvN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이 배추겉절이 만들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우선 배추를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았다.
이어 고춧가루를 적당하게 뿌리고 까나리 액젓과 참기름을 살짝 두른 뒤 고추장과 깨소금, 설탕을 적당히 넣으면 15분만에 배추 겉절이가 완성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배추겉절이 만들기, 어렵지 않네" "배추겉절이 만들기, 데치면 된다고?" "배추겉절이 만들기,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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