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가 28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4회 재난안전 경기포럼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에는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정훈 재난안전본부 안전관리실장이 ‘안전의식 강화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정훈 실장은 “안전의식의 근본적 개선을 위한 전 국민 생애주기 안전교육 추진과 안전이 이슈화 될 수 있는 기획홍보 등을 다양화 하겠다.” 며 “앞으로도 전문가를 초빙해 재난안전 분야의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과 초기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난본부에서는 1회 “재난안전관리 체계변화 및 도시안전정책 방향”, 2회 “재난·안전 선진화(미국․독일․일본 선진국 사례 중심으로)”, 3회 “대형화재 예방대책 및 전략적 초동대응 방안” 등 포럼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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