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전홍범)은 태극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사 앞 정원 전체를 300여 개의 태극기 바람개비로 가득 채워 '나라사랑 태극바람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김해식 총무과장은 “광복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대한민국이 나라사랑으로 가득차길 바라는 바람에서 「나라사랑 태극바람 정원」을 만들게 되었다” 며 “내방민원과 인근 주민들이 바람에 힘차게 돌아가는 태극 바람개비를 보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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