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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원래 영어 통역사, 우연히 헬스장 갔다가…" 반전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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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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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예정화 예정화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예정화가 반전 직업을 공개했다.

지난 6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게스트 예정화에게 "예정화씨 뭐하는 분이냐고 하는 분이 많다. 원래 운동했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예정화는 "원래 운동할 생각이 없었다. 영어 통역사였다"면서 "우연히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방송국 PD였던 방송국 PD가 운동하는 프로그램을 같이하자고 하셔서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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