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완주군, 전주고용노동지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취업박람회는 국내 경기의 불황과 경기침체에도, ㈜대유글로벌, 다산기공(주), ㈜알에프세미, 대주코레스(주), ㈜아시아 등 지역을 대표하는 31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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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그랜드 취업박람회 개막 테이프 커팅[사진제공=완주군]
특히 사무, 관리, 서비스, 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150여명의 채용 모집을 목표로 많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심도있는 현장면접을 통해 다수의 구직자가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NH농협 전북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서 기업채용설명회를 가져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구직자의 취업에 대한 열기를 고조시켰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에서 처음 개최되는 취업박람회가 관내 기업은 우수인력 확보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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