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철 일미회장, 장애인돕기 1천만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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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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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명휘원 이현숙 원장, 일미농수산 오영철회장, 세종사랑의열매 박은희 사무처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지난 26일(월) 세종시 아너소사이어티 오영철 회장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세종 사랑의열매를 통해 지적장애 거주시설인 명휘원으로 기탁하였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로 가입하며 1억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오영철 회장은 매년 2,000만원을 기부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지적장애 거주시설인 명휘원에 1,000만원, 세종지역내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오영철 회장은 성숙하고 선진적인 사회기부문화 구축과 투명하고 효과적인 기업 사회공헌 활성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통해 ‘제3회 세종시 기업인대상’종합대상과 세종시 시민대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저소득가정 난방비지원,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복지사업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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