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면장 김선각)이 여성의용소방대원들과 28일 국촌리 후덕골 입구(연서면 국촌리 322-7)에서 무궁화와 국화를 심었다.
이번 작업은 추수 및 들깨 털기 등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연서면은 올해 들어 5회에 걸쳐 지역주민, 군부대 등과 함께 꽃동산을 조성했으며, 마을 입구 16개소에 쌈지화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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