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은 '달리는 청춘의 시'를 쓴 윤승철 작가와 함께했다. 작가는 20대 중반을 막 넘긴 나이지만 사막 마라톤대회의 그랜드슬램을 최연소로 달성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사하라 모래언덕을 달린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꿈을 찾는 꿈쟁이가 되길 강조하며 강연을 펼쳤다.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못 하는 이유를 생각하며 포기하기보다는 무조건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윤승철 작가님의 강연이 또 우리 학교에서 열렸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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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철 작가가 '꿈쟁이의 비상,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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