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99회에서는 차미연(이혜숙)의 휴대전화 속 문자들을 사진으로 찍어두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은실은 백리향(심혜진)에게 미연에게서 지분 양도 계약서와 미연의 휴대전화를 빼내오라 시키고, 리향은 몰래 빼내오는 데 성공한다. 은실은 미연의 휴대전화에서 차회장과 미연이 주고받은 문자들을 확인하고 휴대전화 사진으로 찍어준다.
또 강문혁(정은우)은 기자들을 불러 자신은 강태중(전노민)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밝히려 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 99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