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피파 월드컵 16강] 한국 축구,벨기에 상대 이승우·유주안 투톱..4-4-2 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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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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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17 피파월드컵 16강 한국 벨기에 축구]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17세 이하 대표팀이 겨루는 'U-17 피파월드컵' 16강 전에서 한국은 벨기에를 상대로 이승우·유주안 투톱을 내세웠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9일 오전 8시(한국시간) 칠레 라세레나의 라 포르타다 스타디움에서 벨기에를 상대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16강전을 시작했다.

최진철 감독은 벨기에를 상대로 4-4-2 진형을 꺼내 들었다.

투톱 공격에 이승우, 유주안을 올리고, 양쪽 날개에 박상혁, 김진야, 중앙 미드필드에 김정민과 장재원이 출전한다.

4명의 수비진에는 박명수, 이승모, 이상민, 윤종규가 출전한다. 골키퍼로는 안준수가 나선다.

방금 시작된 한국과 벨기에 전은 KBS 2TV, SBS, 네이버,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한다.

[U-17 피파 월드컵 16강] 한국 축구,벨기에 상대 이승우·유주안 투톱..4-4-2 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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