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벨기에] 이승우 과도한 머리색깔 고수하는 이유는? "할머니 때문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29 08: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 벨기에 이승우 한국 벨기에 이승우 한국 벨기에 이승우 [사진=이승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이승우가 과도한 머리색깔을 고수하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이승우는 금발을 비롯해 핑크색 등 눈에 띄는 머리염색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이승우는 "시력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가 경기 중 나를 잘 찾지 못해 잘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 염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맞벌이 부모 밑에서 자란 이승우는 할머니에게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한국시간) 칠레 라 세레나의 라포르타다스타디움에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 월드컵' 한국 대 벨기에의 16강전이 진행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