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98회에서 백예령(이엘리야)은 황은실(전미선)이 촬영장 사고 증거를 찾았다는 말에 엄마 백리향(심혜진)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한다.
이에 백리향은 황은실에게 전화해 "은실아 우리 예령이 좀 살려줘. 할게 모든지 시키는대로 다 할게"라며 10억 제안을 받아들인다.
황은실은 "내가 하는 말 잘 들어"라며 차미연(이혜숙)을 쳐낼 방법을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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