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중저가 개별 모델들이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고 최근 A시리즈는 기존 모델과 함께 신규모델 갤럭시 A8도 함께 도입돼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과 인도 등에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갤럭시 J시리즈도 이머징 마켓에서 좋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면서 "중저가 라인업을 재정비한 것이 기본적으로 부품 공용화, 생산 수율, 비용 등 모든 측면에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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