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수지, '아련한 눈빛' (도리화가 제작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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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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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배우 수지가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소개를 말하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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