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실로암안과병원과 함께 안과병원이 없는 지역을 선정해 지난 4월부터 삼척시 하장면을 시작으로 태백시 철암동, 영월군 김삿갓면을 4일씩 순회하며 무료안과진료를 실시했다.
진료내용은 시력측정, 백내장, 녹내장, 염증질환 등이며 치료가 시급한 백내장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수술까지 무료로 실시했다.
눈과 관련된 질환이나 상담이 필요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올해만 14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를 받을 정도로 높은 호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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