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정은우에“이혼하려면 재산 반 내놔”..정은우“혼인신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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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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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99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이혼하려면 재산의 반을 내놓으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강문혁에게 황은실(전미선 분)과 강태중(전노민 분)의 불륜설을 인터넷과 찌라시에 퍼트린 사람이 백예령임을 밝혔다.

이에 강문혁은 백예령을 끌고 가 백예령에게 “정리해”라며 이혼을 요구했다. 이에 백예령은 “이혼하려면 재산을 반 내놓고 해”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문혁은 “나 아직 혼인신고 안 했어. 당신을 무엇을 믿고 혼인신고를 해?”라며 “당신과 나 아직 남이야. 빈손으로 나가”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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