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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부서별 실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현 정부의 새로운 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의 핵심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를 바탕으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등 3대 추진전략의 내재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정부3.0과 지방에서의 가치확산」이라는 주제로 경동대 예창근 교수의 정부 3.0의 이해에 대한 강의와「자존감으로 소통하라」는 주제로 방송인 최일구 앵커의 소통의 기술과 감성 스피치 방법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시장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과 직원들 간의 ‘힐링 톡톡 대화’로 공직내부 변화 유도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 부시장은 참여한 직원들에게 양주시 미래의 주역으로 향후 10년을 이끌어 나갈 마인드로 행정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 3.0을 강력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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