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군 다산면 상곡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사진제공=고령군]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고령군은 올해 3월 (주)월드디에스(대표 김정연)와 투자유치 MOU를 체결한 상곡지구 아파트단지(약 1500여 세대) 건립 조성사업이 지난 10월 30일 정식 인허가 서류를 접수함에 따라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다산면은 기존 다산산업단지와 함께 산업단지가 확대 조성(신규 2개단지 50만평 규모)돼 도시규모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고령군의 산동권 거점도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다산면은 특히 대구시 근접도시이면서 휴양과 레저시설이 잘 구비된 낙동강의 친수공간을 갖고 있어 대도시 인접의 전원도시로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곽용환 군수는 산업단지와 레저단지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다산면을 고령군의 신성장 거점도시로 집중 육성해 인구 2~3만의 살기 좋은 자족 도시로 만든다는 전략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번 상곡지구 아파트 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면 ▲고용효과 1850여명 ▲인구유치효과 3600여명 ▲세수증대효과 102억 원 ▲기타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다방면에 걸쳐 도시발전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투자유치 사업만이 지역을 살릴 수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산업단지조성, 관광레저단지조성, 도시개발사업 등 분야별 다방면에 걸쳐 투자유치에 집중해 고령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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